[영상]순천시, 제34회 팔마문화제 개막 및 청렴탑 제막식.. 시민노래자랑, 총14명 참가..대상 서면의 신명화씨 영예[전남조은뉴스/조순익 기자] 본문
[영상]순천시, 제34회 팔마문화제 개막 및 청렴탑 제막식.. 시민노래자랑, 총14명 참가..대상 서면의 신명화씨 영예[전남조은뉴스/조순익 기자]
권희찬 2017. 2. 2. 08:06순천시, 제34회 팔마문화제 개막 및 청렴탑 제막식 | ||||||||||||||||
시민노래자랑, 총14명 참가..대상 서면의 신명화씨 영예 | ||||||||||||||||
순천시는 14일 오후 5시 청소년수련관 야외공연장에서 제34회 팔마문화제 개막식 및 청렴탑 제막식을 가졌다. 청렴탑 제막은 팔마비.임청대비.용강서원 3개소에서 출발한 길놀이팀을 시작으로 청소년 수련관 광장 청렴탑에 모여, 승평부사 최석의 공덕을 칭송하고 청렴한 뜻을 기리며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의 정직한 나에게 한마디라는 주제의 청렴메세지와 참석한 내빈들의 청렴서약를 청렴탑에 넣어 청렴서약과 청백리정신을 되새겨 보는 의미로 제막식을 가졌다. 임종기 순천시의회 의장은 “팔마문화제는 34년전부터 고려말 최석부사께서 심어 놓은 팔마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문화제로 순천을 대표하는 문화와 예술의 축제이다. 문화는 꽃이요, 예술은 향기라고 하는데 꽃향기 물신 풍기는 순천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형권 교육장은 “아름다운 순천만을 껴안고 있는 순천시민은 행복을 추구하는 행복도시이다”면서 “우리아이들 맑고 밝고 건강하게 잘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아름순천 계속 유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시민 여러분, 내일(15일)이면 순천시의 생일날이다. 내일 우리 순천시민의날을 즈음해서 34년 동안 꿋꿋하게 지켜온 팔마문화제가 여러분과 함께 이렇게 화려하게 펼쳐짐을 축하드린다”면서 “팔마정신 우리 순천의 정신이다. 또 팔마문화는 우리 순천의 기본적인 문화이다. 이제 팔마문화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가 이루었던 대한민국 생태수도가 이제 아시아문화생태수도로 가는 오늘이 시발점이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제22회 순천시민의날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가수 조연비씨의 사회로 총 14명이 예선을 통과해 초대가수 민지, 한태진, 조연비, 현진우, 이명주 가수가 팔마문화제 축하공연과 해룡면 강연희, 연향동 김현숙, 해룡면 김기곤, 황전면 김인숙, 해룡면 신정기, 별량면 김정자.윤귀순, 생목동 추금엽, 외서면 강현수, 덕연동 오현주, 남정동 한기천, 삼산동 이인철, 송광면 조영익.위영심 부부, 조례동 김연자, 서면 신명화씨가 경연을 펼친 가운데, 김귀향, 김유성, 추병주, 손일원, 허성태씨 등 5명이 심사했다. 시민노래 자랑 대상 1명에게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에 트로피와 70만원, 우수상에 트로피와 상금 50만원, 장려상에 트로피와 상금 30만원, 인기상 2명에게 트로피와 상금 2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한편, 시민노래자랑은 순천시, 순천시의회, 제 22회 순천시민의 날 및 제34회 팔마문화제 행사추진위원회 주최로 (사)한국연예인총연합회 순천지회 주관으로 열렸다. 참가신청 지난 10일까지 받아 11일 오후에 예선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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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14 [20:54]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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