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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鳥 34] 지브롤터 - 바바리반시

권희찬 2016. 9. 2. 13:28

지브롤터(Gibraltar)는 이베리아 반도 남쪽 끝의 반도로

영국의 직할 식민지로, 길이 4Km에 너비 1.2km의 조그만 바위산에 불과하다.

(우표 속 새 뒤로 보이는 ~)​ 인구 3만명으로 작지만 대서양과 지중해를 연결하는

입구에 있는 전략적 요충지이다. 지브롤터의 나라새는 바바리반시로

바바리(Barbary)는 ​이집트를 제외한 북아프리카 회교 지역의 옛 이름이며,

반시(半翅)는 짧고 둥근날개를 의미한다. 아직 대한민국도 법으로 정해진 나라새가

없는데 아름답고 유익한 새로 지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Gibraltar  1991, May 30  Sc#593

Barbary partridge Alectoris barbara Bonaparte, 1791

닭목  꿩과  바바리반시(半翅)

몸길이 33~36cm이다. 등은 회갈색, 가슴은 회색, 배는 담황색이다.

얼굴은 밝은 회색이다. 목 둘레는 적갈색, 흰색, 검은색 털이 섞여 둘러져 있다.

옆구리에는 적갈색, 흰색, 검은색의 세로 줄무늬가 있다. 다리와 부리는 붉은색이다.
건조한 지역의 구릉에 서식하며, 다양한 종류의 씨앗과 곤충을 먹는 텃새이다.

위험한 상황에서 날기 보다는 달려서 도망가는 경우가 많지만, 위급할 때는 짧은 거리를

날기도 한다. 북아프리카와 지브롤터, 카나리아제도가 원산지이다.

[출처 -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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