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의 환율 변화(20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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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찬 2016. 9. 5. 05:44

환율은 궁극적으로

그 나라의 물가을 반영한다.

상대 물가에 반응한다.

일단 중국의 물가가 오르면, 평가 절하 되는 것이 맞다.

그림을 보면 중국의 환율이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평가 절하를 해오다가.

평평해지고 그후에

평가 절상을 지속한것을 볼수 있다.

중국 내부 물가는 꾸준하게 상승했는대도 불구하고, 말이다.

중국의 해외기업 사냥이 근래에 많이 회자가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내부적으로 물가는 지속적으로 오르는데

환율은 지속적으로 평가 절상이 되었으니.

해외 기업의 가격이 저렴해지는 효과가 매우 강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환율 평가 절상도

얼추 2014년에 끝났고

지금은 2014~2016년간은 평가 절하가 진행중이다.

지속적인 평가 절하는

어떤영향을 주게 될까.

키움증건 자료를 보게 되면

2014년 이후로, 지속적인 중국의 대미 수출물가의 하락을 불러오고 있다.

환이 변화하고 있고, 이것이 영향을 줄듯 하다..

어찌될지 흥미진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