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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드라마 세트장 파도소리길 / 창원 여행

권희찬 2016. 9. 5. 05:12

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창원의 여행지인 해양드라마 세트장 근처에
바다를 끼고돌 수 있는 둘레길이 있답니다.
그 둘레길은 천혜의 해안 절경을 즐기고 바다 내음을 맡으며 걷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 할 수 있는 파도소리 길이랍니다.
저와 함께 한번 걸어볼까요?

해양드라마 세트장이 보이는 파도소리길 출발지랍니다.
물론 오른쪽이던 왼쪽이던 어느 쪽으로 걸어도 전혀 문제는 없답니다.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즐기는 Sea & Wood 향기 나라와 같이 걷는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이번에 조성된 파도소리 길은 1.7km의 짧은 길이랍니다.
 

파도소리 길은 해양드라마 세트장에서 출발하여 원점 회귀하는 길이지요.

흙길로 조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고
또 숲의 향기를 맡으며 즐기는 길이랍니다.

숲 향기를 맡으며 걷다 보면 어느새 중간 지점을 돌아서는 곳에 도달할 수가 있고
그렇게 힘든 코스는 없으니 남녀노소 누구든지 이 길을 즐길 수 있답니다.
 

조성공사가 완료된 것이 지난 8월 말이었지만
편하게 걷기엔 아무 지장이 없는 길이랍니다.    

간혹 불어오는 바람에 바다 내음을 맡으며 걸을 수 있어 더 좋은 길이네요.
사랑하는 여인과 두 손 꼭 잡고 걸으면 참으로 행복할 듯하네요.
 

중간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정자와 벤치가 있어
모처럼 자연과 더불어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네요.    

비가 내리는 날이라 바다 풍경이 흐릿해 보이지만 운치가 있어 더욱더 좋은 것 같네요.

Sea & Wood 전망대에서 쉬면서 바다를 바라보며 쉬기도 하고
간단한 음식도 먹을 수 있겠지요? 다만 뒷정리를 잘 하신다면요^^
 

창원시 상징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기도 하답니다.
창원에서 꼭 가봐야 할 곳들이 사진으로 만들어져 있네요.
이제 가을이 오면 기다려지는 가고파 국화축제 사진도 있네요.
국화향이 그윽한 축제가 기다려집니다.

중간중간에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어 더 좋네요.


 

이렇게 약 1.7km의 파도소리 길을 걷고
덤으로 얻을 수 있는 해양드라마 세트장을 둘러보면
더 멋진 시간이 될 것 같네요.
갯냄새를 맡으며 자연 속에서
한주 동안의 피로해진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 할 수 있는 해양드라마 파도소리길 한번 걸어보세요.
한주의 피로가 싹 풀릴 것입니다.
 
대중교통 이용은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63,64,65번 버스를 이용하면
환승없이 해양드라마세트장에 갈 수 있답니다.


 

해양드라마세트장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리 산183-2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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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창원시 블로그기자 이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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