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엉덩이뽕 엉뽕 입고 등장~ 본문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당황스러운 요즘입니다
캔디핑크에서는 더운 여름부터 가을 신상품 사진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긴팔 옷이 낯설기만 하더니 며칠 사이에 기온이 뚝 떨어져
많은 분들이 가을 신상품을 찾고 계십니다.
갑작스런 기온 변화에 잘 대처해서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내야할 것 같아요
요즘 지난주부터 SBS에서 새로 시작한 수목드라마
공효진 조정석 주연의 질투의 화신을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공효진을 너무 좋아해서 그녀가 나오는 드라마는 거의 다 챙겨보거든요
하트투하트 때부터 주목하고 있던 조정석과의 호흡을 맞췄다고 해서 본방사수 했답니다
첫 방송에 공효진이 엉덩이뽕을 입고 나와서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
캔디핑크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디자인의 엉덩이뽕이 나왔어요
첫 주 방송이 된 후 기상캐스터 비하다 성추행이다
이런 논란이 많더라구요.
사실 제가 봐도 기상캐스터가 저런 직업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제작진은 비하의도는 없고 인물의 극적인 전개를 위한 장치라고 하는데
결국 방통심의위 상정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방송에 잠깐 등장했던 공효진 엉덩이뽕과 같은 디자인의
캔디핑크 매직 엠보 하이 힙뽕입니다.
엉덩이 볼륨은 물로 허리 위까지 잡아주는 상품으로 자연스러운 라인을 연출할 수 있어요^^
매직 엠보 하이 힙뽕 구경하러가기
▼▼▼▼
이미숙의 전 남편과 이혼한지 6개월만에 결혼한 박지영
이 둘 관계도 평범하지 않아요
둘은 친구 관계이자 직장에서는 라이벌 관계인데 남편을 공유하다니~
좀 이해가 되지 않지만 더 흥미로운 건 앞으로
쉐프로 등장하는 이성재와 삼각관계가 펼쳐진다는 거예요
설정이 비현실적이지만 이 둘의 연기가 기대되긴 하네요
쉐프로 연기변신한 이성재도 멋지심!!
질투의 화신 2회까지 보고 난 소감은 좀 실망스러웠지만
공효진과 조정석이 있으니 끝까지 본방사수 하려고 해요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입고 들고 바르고 나온 상품들은 죄다 완판이라니
엉덩이뽕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2회동안 공효진이 입고 나온 의상도 모두 다 예쁘더라구요
특히 스트라이프에 빨강색이 포인트인 원피스와 신발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공효진의 몸매를 한껏 자랑했던
청반바지와 배꼽셔츠~
말이 필요없죠
응답하라 1988에서 순하고 착한 모범생으로 등장했던 고경표의 변신도 기대됩니다
머리를 짧게 자르고 슈트를 입으니 이미지가 확 달라보이더라구요
이 친구가 이렇게 멋있었나?ㅎㅎ
제 몸에 맞는 옷을 입은 듯 잘 어울리는데 앞으로 공효진을 두고
절친 조정석과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으로 개그맨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정상훈님 연기도 기대됩니다
운빨로맨스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
질투의 화신에서는 운빨로맨스보다는 진지한 역할인 거 같더라구요.
아직 초반이니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본방사수하면 지켜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