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자는 웁니다] 제작발표회 현장 속 문제령 ☆ 본문
[불효자는 웁니다] 제작발표회 현장 속 문제령
명품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시즌2 제작발표회 현장을 다녀왔어요
지난해 17년만의 전국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9월 10일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시즌2가 개막한다고 합니다
불효자는 웁니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는
문제령씨 포함 여러 배우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확 젊어진 캐스팅이 지난 불효자는 웁니다랑 벌써 분위기가 확 달라졌더라고요
불효자는 웁니다
극중에서 김애리 역을 맡은 문제령씨의
상콤한 포토타임
이번 불효자는 웁니다는
그간의 신파형 악극을 탈피하고
젊은 배우들의 캐스팅과
우리 춤과 노래를 대폭 보강해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연을 만듦과 동시에
아름다운 문화상품으로 꽃피우고자 한다고 합니다
불효자는 웁니다의 올해 가장 큰 변화는
기존 주인공을 맡았던 간판 배우들 대신 한층 젊어진 배우들의 캐스팅인데요
자신의 출세를 위해 어머니와 뒤늦게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아들 진호역에 이종원과 안재모
자신을 희생하는 어머니역에 김영옥과 고두심
불효자 진호가 돌아올 날만 기다리는 옥자역에 이유리 이연두
그리고 진호와 결혼하는 부잣집 딸 역에 신인 여배우 문제령과 윤빛나
이렇게 한층 젊어진 배우들이 보여줄 불효자는 웁니다가
저는 벌써 기대되는 것 같아요
해사하게 웃으며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김애리 역의 문제령씨 가까이에서 보니 더 예쁜 것 같아요
우리 악극은 해외 뮤지컬과는 다르게
가족애나 사랑등 우리나라 정서에 바탕을 둔 이야기가 주로써
대사와 연기중심에 우리 음악과 춤을 섞어 감동을 극대화한다고 합니다.
이번 불효자는 웁니다 시즌2의 새무대는
기존의 감동에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와 음악을 더한다고 하니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포토타임과 개인소감 발표 시간이 끝나고
몇장면 시연을 해주셨는데요
배우들의 명품연기와 함께한 노래는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켜주었던 것 같아요
배우 문제령씨의 상콤한 시연 들어보실까요?
짧고 아쉽고 기대되는 시연이 끝나고
불효자는 웁니다 본 무대에서 직접 문제령씨의 노래를 들으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아서 더욱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과외 선생님인 진호를 사랑하여 진호에게 성공에대한 야망을 심어주고
결혼까지 하게되는 김애리 역의 문제령씨의 악극에서의 또다른 변신
기대됩니다
모든 배우님들의 인사를 마지막으로 불효자는 웁니다 제작발표회가 끝났습니다
9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될 명품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많이 기대하고 관심가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