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제7회 본문
지난 5월 25일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제7회 '희망드림 톡' 강연이 있었습니다~
2014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7회까지 이어진
'희망드림 톡'은 서경덕 교수, 이지선 작가, 서진규 박사, 배재철교수, 김수영 작가 등
많은 강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강연입니다~
여성들의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희망을 주는 교육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올해 진행된 제7회 '희망드림 톡'에서는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인 이희아씨와
방송인이자 sbs 전 아나운서인 윤영미씨가
함께 하셨습니다~
이번엔 처음으로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강연이 이루어졌어요~
강연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힘써주셨어요.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강연장 모습입니다~
제7회 '희망드림 톡' 사회는 전쟁기념관 교육팀에서 교육을 총괄하고 계시는
교육팀장님이신 박부희 팀장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청중에게 호감을 주는 친절한 목소리는
제7회 '희망드림 톡'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7회 '희망드림 톡' 첫번째 강연은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씨의
"세상의 중심에서 희망을 연주하다"
주제로 이희아씨의 피아노 연주, 노래와
이희아씨의 어머니가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이희아씨가 연주하는 모습은 많은 분들에게 감동적이었어요~
유머도 많으시고, 하셨던 많은 이야기들이
많은 분들에게 긍정과 희망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희아씨 어머니의 강연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자기 일을 행복하게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어려움을 딛고 꿈을 이루어 가는 모습, 자신만의 보물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설문조사 중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훌륭한 자녀에게는 꼭 훌륭한 어머니가 있다. 어머니가 대단하시고,
희아씨도 항상 긍정과 희망의 모습으로 노래하고 연주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어머니와 희아씨의 강연, 연주 등을 듣고 써주신 한 어머니의 글이었습니다.
이 글이 오늘 강연을 대표할 수 있었던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총 250명 정도가 참석해 주셨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긍정의 힘과 감사의 힘을 많이 느끼셨다고 하네요~
희아씨는 아리랑 노래도 불러주셨어요~
희아씨의 아버지가 국가유공자라고 하시면서
애국심이 많다는 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강연은 방송인이자 전 SBS 아나운서 윤영미씨의 강연이었습니다~
주제는 "행복의 근육을 키우자" 였습니다.
윤영미씨의 강연은 주어진 환경과 운명을 개척하여 자기 꿈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 강연이었습니다~
긍정의 힘, 감사하는 마음, 열등감을 극복하여 꿈을 키워가는 모습, 말의 에너지, 열정 등을 통해
윤영미씨와 모든 사람들이 자기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설문조사 중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 말은 파워가 있으므로, 긍정적인 말을 하라고 하신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신의 삶을 실감나게 얘기해 주시고
힘을 주는 강의라 좋았습니다."
자신의 삶과 연계해서 강연을 해주신 부분이 좋았다는 글이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방송인 윤영미씨의 강연은 도전하는 삶을 통해
실천하는 삶을,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어렸을때부터 해왔던
많은 노력들이 지금의 방송인 윤영미씨의 모습을
만들어 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꿈을 향해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여기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실천하고
자신의 행동의 기쁨을 느끼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제7회 '희망드림 톡' 장면을 한 페이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7회 '희망드림 톡'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강연을 해주신 피아니스트 이희아씨, 방송인 윤영미씨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쟁기념관 '희망드림 톡' 교육프로그램은
여성들의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자녀들의 건전한 국가관을 형성하고
호국안보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제8회 '희망드림 톡'은 8월 31일 수요일 오전 10:00-12:00에
아래의 주제와 강사로 강연이 진행됩니다~
![](http://chanbab.pe.hu/image/uploads/1_02147295630814729563411472956369.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