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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섬 여행 소야도 맑은하늘을 보며

권희찬 2016. 9. 4. 10:07

인천의 아름다운섬 소야도 여행

작년에 7월 같은업종하는 지인과 함께 다녀온 소야도 서해라 큰 기대를 않하고 그냥 배에
몸을 실러 도착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 숙박시설에서 짐을 풀고 카메라 한나만 어깨에 메고
가까운 곳을 한참을 돌아다녔네요~ 펜션에 나와서 바로 보이는 낡은 성당 하나가 풀속에 덩그러니 홀로 섬을 지키고 있네요 예전에 많은 이들이 성당에 드나들며 기도하고 서로 소통하며
그렇게 살았겠지요?  지금은 아무도 없이 바라봅니다

성당앞에서 넓고 푸른 하늘과 바다가 펼쳐져 있네요 어느성당보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성당 앞에서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면 한참을 보다가 해변가로 마을로 내려갑니다.












저 넘어에 섬 어딘가에 인어아가씨가 있을듯 한 풍경입니다~ ㅎㅎ



마치 동해바다인듯 바다도 파랗고 하늘도 파랗고~~ 아름다운 모습에 다시 사진을보며
작년의 기억을 생각합니다.   올해도 올것을 약속하며 떠났는데 올해는 가지 못했네요
겨울바다라도 다시 가보고 싶네요

인천의섬 소야도 │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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