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람들을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명창 남상일 선생님은 국악을 어렵고 지루하게 생각하는 대중들에게 '국악에는 흥겹고 신나는 곡들도 많다'라고 전하고 싶다고 했는데요. 남상일 선생님 이외에도 우리 국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 세계의 국악인들이 있어, 국악이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날이 더욱 빨리 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풍성한 계절, 나누는 기쁨이 머무는 한가위 명절에는 국립국악원에서 특별히 준비한 잔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관객과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기는 별별잔치가 펼쳐질 예정 이랍니다. 이번 잔치에서는 특별히 남상일 선생님께서 사회를 봐 주신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축복을 기원하는 '비나리'부터 달 밝은 밤 '강강술래'까지 만나 보실 수 있는 별별잔치의 일정은 아래의 박스를 클릭하시어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 영상은 남상일 선생님 특유의 아저씨 분위기가 묻어 나는 '아재댄스 종합선물세트'영상이니, 확인 해 보시고 웃으시며 8월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