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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작가님

권희찬 2016. 9. 4. 09:00

지난 목요일 (8월 25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마련한
'창작자들을 위한 오픈 특강' <더 스토리 콘서트>가 대학로에서 있었습니다.

강사는 바로 노희경 작가님!!

대중 강연은 물론 언론사 인터뷰조차 거의 안 하시는 작가님이지만,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거의 10년 만에 대중 앞에 섰습니다.

이야기쇼를 도와주신 연합뉴스의 윤고은 기자님! 
노희경 작가님과의 궁합이 아주 타스틱했답니다.

웃음마저도 매력적인 노희경 작가님!
같은 걸 쓰느니 새로운 걸 쓰다 망하는 게 낫다.

는 노희경 작가님의 !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그렇다면 작가님은 어째서 이토록 열심히,
그리고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해 나가시는 걸까요?

그 이유는 크리에이터(Creator)로서
늘 새로운 재미와 가치를 발굴해야 한다
철저한 사명감을 품고 계시기 때문이에요. 
실패에 위축되지 않고 그 어떤 청춘보다
젊고 도전적인 자세로 글을 썼기에
지금의 작가님이 존재하는 것이겠지요?

강연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여기저기서 신청이 쇄도했어요.
그 덕분에 일주일 간의 신청 기간 동안
북로그컴퍼니의 전화기들이 아주 열일했답니다.  

강연 당일에도 참석해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 강의실 뒤와 옆,
앞쪽 여유 공간마다 의자를 채워 넣어 100명 정원의 강당에
150명이 빼곡히 앉아 작가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지요. 

강연에 참석한 청중분들의 눈빛이 장난 아니지요~?
드라마 작가 준비생, 데뷔한 신입 작가 등
실제 공부를 하는 분들이라 강의실 열기가
정말 진지하고 후끈후끈했답니다.

드라마 작가의 미덕으로
관찰, 겸손, 협력을 꼽아주신 작가님!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하나라도 더 이야기해주려 애쓰시던 모습도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노희경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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