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의 어린이집 생활 8월 본문
어린이집 다니고 부터
늘 한결같이 어린이집을 좋아하며 다니던
귀요미 민아는
요즘 새로온 친구가 적응 하는라
우는걸 보고 나더니
어느날 아침 떨어지지 않겠다며 울어서
많이 당황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아마도 민아가 샘이 났었나봐요
아무래도 우는 친구 달래주려고 많이 안아주었거든요" 하네요.
처음있는 일이라 선생님이 많이 신경써 주시고
미안하다며 용서해 달라고 많이 안아주셨다더니
다음날 아침에는 들어가기도 전에
손을 흔들며 빠이빠이를 해서
이 얘기를 전해들은
선생님과 엄마, 이모
모두를 안심시키더니
이런 모습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8월을 시작 할때 보다
많이 자라듯 어린이가 되어 가면서
바라보는 우리 가족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안겨주면서
9월을 시작하고 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민아의 8월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