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에 없는] 위안부 합의, 박근혜·반기문 / 대한인국민회, 홍문종 / 고영주·조영환 본문
박근혜와 반기문, 위안부 합의에 대한 자화자찬 전화 통화..
졸속적인 한일 합의를 하고도 위안부 할머니들의 "합의 무효" 주장에 아랑곳 하지 않는 박근혜. 그리고 "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을 내린 데 대해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박근혜를 추켜세웠던 반기문..
아마 박근혜와 반기문은 위안부 할머니들 피해 사실에 대한 공감 능력이 없는, 아니 그보다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안중에도 없는 자신들만을 위한 사고 방식을 가졌다는 것..
제사엔 관심 없고 젯밥에만 관심 있는, 이런 '안중에 없는 행태'가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 홍문종 아버지 매각한 독립운동 유적지, 세금 2억원 투입 [김도연 기자, 미디어오늘]
국고 지원이 된 유적지 소유자가 법인에서 개인으로 바뀌었고 그마저도 매각돼 정부가 관리를 방치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이다. ~ 중략 ~
“정부의 지원도 있었고, 재단 명의로 사들인 재산을 자기 명의로 바꿔 매각하는 것은 불법”
“정부와 상의도 않고 팔아치운 것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되기 힘들다”
‘한인 독립운동 유적지’라는 역사적 가치는 안중에도 없는 홍문종의 사적 행태 또한 비판받아 마땅하다..
※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종북좌익척결단은 애국세력의 전사” [이치열 기자, 미디어오늘]
어데, 추앙할 사람이 없어서 (성난 민중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