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vs 김제동 사드 100분 토론. 김제동 통쾌하다.

이 동영상은 실제 토론은 아니고 방송인 김제동과 대통령 박근혜의 연설 내용을 바탕으로 언론사 민중의소리에서 

제작한 것인데 김제동의 발언이 시원시원하고 통쾌합니다. 

지금 국민의 화근인 사드 미사일 때문에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더욱 힘들게 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성주군에 이어서 

김천시까지 폭염 속에서 사드 반대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드 미사일이 과연 우리나라에 필요한 걸까요?

이번에 북한에서 SLBM 탄도미사일 발사에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이건 잠수함에서 쏘아 올리는 탄도탄으로 1,000 km에서 

2,000 km까지 공격 범위에 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북한의 공격에 자유로울 수 없게 되겠지요.

북한이 있는 전방만으로 향하는 레이더로는 방어하기도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별 실효성도 없는 사드 미사일 때문에 국민들 더 이상 힘들게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동영상을 보면서 

방송인 김제동이 훨씬 더 대통령 같은 모습입니다. 지금 대통령은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자의 단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독재자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자라서 그럴까요? 독재가 습관처럼 몸에 배여있는 모습입니다. 

"월급 받았으면 월급값을 해야지" 안 그렇습니까 대통령? 김제동의 일갈이 속시원하고 후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