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샴푸 로 유명한 한채아샴푸 써봤어요. 본문
홈쇼핑 샴푸 로 유명한 한채아 샴푸 댕기머리 옐로우블라썸 후기
출산을 해본 육아맘이라면
출산 후 얼마나 머리가 우수수 빠지는 지 경험하셨을테죠.
저는 머리 숱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이러다 대머리되는 것은 아닌가 심각하게 걱정할정도로 심하게 머리가 빠졌었어요.
저의 대머리걱정에
웃고 넘기던 남편님도 한번의 샴푸만으로도 화장실 배수구에 잔뜩 쌓인 머리카락을 보고
놀랄정도로 많이 빠졌었거든요.
앞머리라인을 따라 특히나 많이 빠졌었는데,
지금도 약간 휑한 모습으로 남아있어요.
댕기머리
탈모샴푸로는 1세대.
사실 어른들도 "탈모샴푸" 하면 "댕기머리"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유명하잖아요.
이번에 홈쇼핑 매진 한채아 샴푸 로 유명한
댕기머리 옐로우블라썸 후기 보여드릴게요.
댕기머리에서 출시한
제주 유채 씨앗 오일이 함유된
옐로우블라썸 라인
댕기머리
옐로우블라썸 탈모방지 샴푸액
400mL
제주 유채 씨앗 오일이 400mg 함유되어 있어요.
거기에 10가지 자연 유래 추출물로 영양을 더했죠.
탈모방지 샴푸기때문에
의약외품으로 분류된 제품.
효능은 탈모방지, 모발의 굵기 증가
식약처허가 탈모방지 의약외품이에요.
사실 댕기머리는 뭔가 투박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투명한 용기에
유채꽃이 함께 있어 산뜻해보여요.
샴푸액의 제형은 묽지 않고 점도있고 힘있는 느낌이에요.
연한 노란빛의 샴푸액.
예전의 댕기머리 샴푸는 한방향이 강했지만,
옐로우블라썸은 꽃향이 나요.
제가 유채꽃향을 몰라서 모르겠지만,
이게 유채꽃향이라고 하더라구요.
숱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요즘 정수리부분이 조금씩 휑해진다는 느낌을 받고있는
남편님에게 사용해보라고 했답니다.
거품이 풍부하게 아주 잘 나요
사실 전에 사용해본 댕기머리는 다른 샴푸에 비해
거품이 잘 안나는 느낌이었는데
옐로우블라썸은 거품도 풍부하고 부드럽게 잘 나더라구요.
물을 충분히 묻힌 모발과 두피에
샴푸액을 적당량 도포해서 마사지해줬어요.
미세하고 부드러운 거품 보이시죠?
사실 일주일만에 막 효과가 엄청나게 좋다!! 라고 말하긴 어렵죠,
탈모방지를 해주는 거기 때문에
정수리부분이 풍성해졌다!! 사진을 찍을 수는 없지만
뿡뿡님의 머리카락 줍는 일이 확실히 줄어든 느낌이기는 했어요.
그리고 저도 써봤죠.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실리콘, 인공색소, 옥시벤존이 무첨가된
약산성샴푸라서 임산부가 사용하기에도 괜찮거든요.
샴푸 전 vs 샴푸 후
지성두피에 약간 지루성이라 가려움증도 있어요.
샴푸 전 노랗게 더러움이 가득한 두피였죠.
옐로우블라썸 샴푸액으로 두피를 충분히 마사지하며 샴푸했더니
말끔해진건 물론이고 가려움증도 완화되었답니다.
샴푸만 사용하면 머리카락과 두피가 싹 상쾌하게 세정되는 느낌이지만
사실 좀 푸석거리고 건조한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트리트먼트를 사용해줘요.
댕기머리 옐로우블라썸 탈모방지 트리트먼트
300mL
댕기머리 옐로우블라썸 탈모방지 트리트먼트는
제주 유채 씨앗 오일이 3000mg 함유되었답니다.
불투명한 하얀 용기의 트리트먼트.
유채오일 뿐 아니라,
10가지 자연유래 추출물 함유로 영양성분 가득담은 트리트먼트에요.
염색한 헤어인데다 긴머리라서 전 매일 트리트먼트 사용하거든요.
일반적인 트리트먼트같은 제형인데,
영양감 느껴지는 리치한 느낌이에요.
잘 도포해서 조물조물 마사지해서 머리카락에 흡수시켰더니,
매끈하게 영양을 머금은 머리카락의 모습.
물로 헹구고 난 모습이에요.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고 나니,
확실히 부스스한 머리끝이 차분해졌어요.
트리트먼트 매일 해줘도
영양을 아가에게 많이 주느라 그런지 임산부는
머리카락 끝부분이 잘 갈라지거든요.
그래서
일주일에 2번정도는
댕기머리 옐로우블라썸 인텐시브 헤어마스크를 해주고 있어요.
실크단백질, 케라틴, 비타민E 유래성분과
제주 유채 씨앗 오일 200mg 이 함유된
인텐시브 헤어마스크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하고 모발 전체에 도포하고
방치해주면 되거든요.
저는 아예 머리에 헤어캡쓰고 양치하거나 잠깐 티비보면서
팩을 5분정도 충분히 해준답니다.
댕기머리 옐로우블라썸 인텐시브 헤어팩은
트리트먼트보다 더 되직한 제형이고
쫀쫀한 느낌이에요.
마요네즈보다 더 쫀쫀한 느낌이랄까--
헤어팩을 해준 후 깨끗하게 헹궈준 후
바로 머리를 말려주었답니다.
끝부분이 아직 덜 마르긴 했지만,
확실히 트리트먼트 했을때 보다 더 실키한 느낌.
확실히 매끄러워지더라구요.
그래서 헤어팩을 쓰면 자꾸만 머리를 쓸어내리는 저를 발견 +,+
늦잠자고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을 못했을 때는
댕기머리 옐로루블라썸 헤어오일세럼을 싹 발라줘요.
헤어오일세럼에는
제주 유채 씨앗 오일과 해바라기 씨앗 오일, 홍화 씨앗 오일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투명한 느낌에
오일리하면서도 묽지않은 느낌이거든요.
보통의 헤어 세럼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역시나 기분좋은 꽃향이 퍼져서
여자들이 부담없이 쓰기에 좋아요.
헤어세럼을 발라주면 확실히 바로
차분해지고 매끈해지더라구요.
머리카락에 건조함이 느껴지면 바로 바로 발라주려고
회사 책상에 가져다두었답니다.
홈쇼핑 매진 한채아 샴푸
댕기머리 옐로우블라썸 후기 보시니
댕기머리에서 이번에 열일했다~ 싶으시죠?
출산을 앞두고 있으니,
또다시 우수수 빠지게 될 머리카락이 걱정되었었지만
댕기머리 옐로우블라썸 쓰면서 걱정을 덜었어요.
미리미리 탈모방지 해두고 있으니까요.
요즘엔 사실 길거리 다니다보면
머리숱이 너무 적어 노안으로 보이는 젊은 친구들 많더라구요.
실제로 저희 회사에도 젊은데 탈모로 고민하는 동료들 많구요.
탈모엔 저처럼 출산으로 인한 탈모,
유전, 스트레스, 유해한 환경 등등 많은 요인이 있지만
고민만 하지말고 미리미리 탈모 방지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탈모방지샴푸의 선구자
댕기머리에서 탈모고민을 덜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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