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밥상] 까르보나라 떡볶이 본문
어느 날 아침, 외출 준비를 하는데 회사 언니에게 전화가 온다.
현미가 많아 현미 가래떡을 뽑았는데, 주면 먹을테냐고...
당연하쥐~~~~
욕심은 많아가지고...
너무 많으면 반만 덜어 가라는 언니의 말에도
"다 ~~줘~~다 먹을꺼야~~ㅋ"
그리하여 우리집에 도착한 현미 가래떡 한박스..ㅋ
냉동실에 1회분씩 넣어두고, 아이들 친구들이 놀러오면 참기름 바른 팬에 노릇 노릇 구워서 꿀 발라 주기도 하고, 고추장 양념 발라서 떡꼬치도 해준다.
옥상에서 고기 구워먹을 때 구워도 먹고... 까르보나라 떡볶이도 해먹고~~ ㅋㅋ
17~18cm 길이의 가래떡 4줄을 깍뚜기처럼 가위로 잘라주었어요. 너무 크게 하면 양념이 겉돌까봐.
야채와 햄
채썬 마늘(4알)
우유 1.5컵
모짜렐라 치즈 1컵과 체다치즈 2장
소금 1/3큰술
준비합니다.
기름 두른 팬에 채썬 마늘을 볶아줍니다.
햄과 야채들도 볶아줍니다.
떡과 우유 한컵 반을 넣고
소금 1/3큰술, 후추 솔솔
떡에 간이 스며들때까지 조금 더 끓여 줍니다.
치즈들도 넣어요.
치즈가 녹으면 완성입니다.
파슬리 솔솔 뿌려서 피클과 함께 차린 아이들 밥상.
내 맘데로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까르보나라 떡볶이..
아빠 회식 있던 날 , 아이들 저녁 밥상.. ^^
오늘 밤은 비온 뒤라 선선하고 좋네요.
( 서연재민맘 님, 지난번 글 삭제해서 죄송합니다. 잘 못 올린 포스팅이라.. 덧글 있는데 삭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