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현

사고를 되돌아보면 참사 원인은 선박회사가 기본 안전수칙을 전혀 지키지 않고, 상업성에 매몰돼 대형사고가 났다”며 “이것을 지도 감독해야 하는 지도기관의 잘못도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상당히 빠른 속도로 배가 기우는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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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세월호 같은 대형사건, 국가원수 책임일수 없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1일 헌법재판소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0회 변론에 출석해 세월호 참사 당일 상황을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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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석은 “대통령께서 나라사랑, 겨레사랑 이 부분은 그 누구보다도 투철하다”면서 “청와대에서 3년을 일하면서 대통령께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이 확고하다. 이를 수호하기 위해 모든 걸 다한다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께서) 자주의식, 주인의식이 투철하다”면서 “(대통령께)　야단맞은 것 중에 가장 많은 것이 ‘왜 그렇게 당당하지 못하냐’, ‘사대주의적 사고를 가지고 있냐’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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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외교안보 문서에 최순실 개입, 터무니없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헌법재판소에서 1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0회 변론에 증인으로 나온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최순실의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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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이 평화나 부르짖으며 

사드 반대하는 국민에게 미래는 없다

진정 평화를 누리고 싶다면, 

강병 양성,

핵무장,

제5열 색출 및 분쇄가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