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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의 우주쇼, 달 화성 금성이 일렬

권희찬 2017. 2. 1. 20:44

13년만의 우주쇼, 달 화성 금성이 일렬로

​지금 서쪽 하늘을 보면

달과 화성과 금성이 일렬로 늘어서 우주쇼를 하고 있다.

이렇게 일렬로 늘어서는 천문현상은

13년만에 일어나는 현상이라 한다.

서쪽 하늘을 보시오...​

 


[달, 화성, 금성]

 

달은 음력 1월 5일 달이라 아직 상현달이 되기 전이고

금성도 잘 보인다.

그 사이에 희미하게 화성이 보인다.

화성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1월 30일 저녁에 우연히 서쪽 하늘을 봤는데

달과 금성이 보였다.

그때는 그냥 금성이 보이는가보다 했는데

2일 만에 달과 금성의 위치가 바뀌고

그 사이로 화성이 들어온 것이다.

오성취루라는 것이 있다.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 한곳에 집결하는 현상인데

고조선 시대인 BC 1733년에 관찰한 기록이 환단고기에 전한다. ​

얼이 빠진 역사학자들은 환단고기를 위서라고 주장하지만

이제는 역사적 사실을 과학으로 증명하는 시대다.

과학적 사실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한심한 사학자들은

식민주의 사관과 중화사관에 매몰되어 앵무새처럼 떠들어 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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