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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펌 '친박집회 참가자 가격표'
친박집회에 참가자들의 가격표가 있다?
명절연휴고 해서 보기만 하려다가 정말 기가 막혀서 노트북을 켜봅니다. 요즘 시대에 관제데모라는 정말 구시대의 수작이 벌어지고 있다는 박근혜 정권, 아직도 추한 민낯이 이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끝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jtbc 뉴스룸의 보도인데 거의 코메디에 가까운 이야기인데 이것이 박근혜 정권에서 정권중심의 지휘하에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니.. 정말 창피하네요.
jtbc뉴스룸의 보도, 친박집회 참가자들은 가격표가 있다!
특히 젊은 여성이 유모차를 끌고 참석하면 15만 원까지 일당을 준다는 겁니다.
인원이 많아 보이게 하는 데다 가족이 함께 나왔다는 모습까지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친박집회 핵심관계자의 증언, 기본 참가자 가격표는 2만원부터.. 라는 이야기군요.
친박집회 참가자중에 노숙자들도 동원이 된 다는 것을 추측하게 해주는 발언입니다.
참가자가 목욕을 하고 오면 가격표가 5만원으로 오른다..?
jtbc뉴스룸, '친박집회 참가자 가격표'
저런 아르바이트라면 할만한 것 아닐까요? 조건이 상당히 좋은듯?
<jtbc 뉴스룸이 보도한 '친박집회 참가자 가격표' 관련기사의 댓글들..>
댓글에 좋아요가 4만가까지 찍히는 일은 본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런 댓글을 다는 것도 알바로 매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 저 기사안에서 박근혜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들의 아이디를 추적하면 개당 얼마인지 나올 것같다는 생각은 저만 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기사원문>
[단독] "목욕하고 오면 5만원" 친박집회 '참가자 가격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37&aid=0000145747&sid1=001&lfrom=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