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덕질 중

작년 7월부터 엑소 음반을 사기 시작했고

슬슬 엑소엘로써 이것저것 굿즈를 구입했는데

일부만 올려봄.

폰카라서 화질 거지;;;

이건 내 방 한구석에 둔 공간

준면 공간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콰이어 표지가 너무 멋있어서 액자에 넣었다.

커다란 빼빼로판은 슈퍼마켓에서 허락맡고 가져온것.

빼빼로 팬싸 ㅠㅠ 2n썼는데 광탈 ㅠ 그런데 나보다 더 많이 산사람도 광탈 된거보고 ㅠㅠ 험난함을 느꼈음

항상 서울을 가면 아티움을 들리는데 그 당시 사온것.

작년11월 사진;

엑소더스 앨범에 타둘기포카 나와서 버림;;;;ㅠㅠㅠㅠㅠㅠ(나에게 왜그래)

이날이 시소라는 영화 관‚E과의 대화에 준면이가 온다고 해서 갔었다.

준면이 퇴근길을 우연히 마주해서 진짜 가까이 보았다. ㅠㅠ

잘가라고 인사도 했음 ㅠㅠ 준면이가 조수석에 앉았고 차는 선팅되어있었지만 고개를 꾸벅이며

인사하는 모습이 비춰져서 보였다 ㅠㅠ 으잉

엑소엘 재팬 가입도 했다.

이웃인 벨님 덕분에 가능했던 가입

일본 팬미팅이나 콘서트 응모를 할수 있게 되었다.

한국 엑소엘도 ㅠㅠ 유료화 해줘여 ㅠㅠ

포라이프 앨범. 엑소가 9명이니까 9장을 샀다.

사실 준면이 포카가 계속 안나와서 산것도 있고 ㅎ_ㅎ

돈이 없어서 ㅠㅠ 이거밖에 못샀어 ㅠㅠ

면빵이 인형.

지금 봉제인형 입금을 여러군데 했는데

언제오는건지 ㅠㅠ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중

면빵이 왕빵이가 빨리왔다. ㅠㅠ

토실토실 하니 정말 귀여움

얼마전 네이쳐 팬미팅을 다녀왔다.

화장품을 20만 넘게 사서 응모했으나 광탈당할것같아서 표를 미리 양도를 받았다. 그리고 발표날 광탈을 눈으로 확인했지ㅠㅠ

ㅠㅠ 이 팬밋가려고 ........쓴돈이.....후 ㅠㅠ

매우매우 가까이에서 잘보고 왔다 ㅠㅠㅠㅠ 럭키 부를때 싸인볼 던지는데 ㅠㅠ준면이가 다가옴

공이 없어서 난처해하며 공이 없어 생목소리로 말하는데 여기가 천국인지 토끼나라인지 분간이 안갔어 ㅠㅠ

너무 빛났음 ㅠㅠㅠ으엉 ㅠㅠㅠ공 없어도 돼 ㅠㅠ 괜찮아.

이날 준면이가 겨울이 가기전에 에리들에게 선물을 준다고 전날 밤을 새서 컨디션이

안좋았다고 죄송하다고 하는데 괜찮아..........ㅠㅠㅠㅠ

정말 부끄러운 사진 ㅋㅋ 이날 간단히 우치와를 만들어서 갔다.

스탠딩이라서 ㅠㅠ 슬로건을 잘 못들겠어서 ㅠㅠ 만든거 ㅠㅠㅠㅠㅠㅠ 토끼도 그린거 ㅠㅠ

엑소는 슬로건을 일일히 봐주더라고 ㅠ ㅠㅠ 특히 준면이 ㅠㅠ 귀신같이 자신의 이름을 본당  

너무 발로 만들어서 다음엔 더 예쁘게 만들어보려고 한다.ㅠㅠㅠ 

올해도 굉장히 많은 활동을 보여줄 것 같아서 기대가 크다.

정말 엑소를 보면 살것같다. 살겠다. 삶의 의욕이 샘솟아.

열심히 일할테니 내 돈 가져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