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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호진PD의 연애에 대한 글

권희찬 2016. 9. 3. 00:21

예전에도 한번 읽었던 글인데... 
엊그제 다시 SNS에서 읽고 '이 남자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다시 한번 느꼈다.

"연애를 시작하면 한 사람의 취향과 지식, 그리고 많은 것이 함께 온다"
"한사람이 오는 건 그사람의 삶 전체가 오는것"

정말 그렇다.
연애는 그냥 설레고 좋고 그런걸 넘어서
서로 성장하고 느끼고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 있을 때 그 관계가 더욱 단단해진다.

나는 상대방에게 어떤 사람이였을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배울점이 있고 함께 있으면 즐거운 그런 사람이였길 바란다.


아래와 같은 생각과 느낌을 갖고 사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데...
유호진PD는 relationship에 대해 많은 고민과 깊은 생각을 했던것이 분명해 보인다.
어리버리하게만 봤는데 내면엔 매력이 숨겨져 있었네~

아래 글을 천천히 그리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여러번 읽었다.

그리고 기억에 남기고 싶은 문구들...
(여자와 남자를 젠더를 떠나서 그냥 연인이란 단어로 대체해서 읽어도 좋다.)

"한 여자는 한 남자에게 세상의 새로운 절반을 가져온다"
"실연은 그래서 그 세상 하나가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연인을 곁에 두기로 하는 것은 그래서, 무척이나 거대한 결심이다"

아래 글 이미지는 SNS에서 다운받았는데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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