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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의원 등 각계 시민참여로, 조속한 9호선 연장 지원

권희찬 2016. 9. 2. 09:32

9호선 하남연장 조기 건설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족”

이현재 의원 등 각계 시민참여로, 조속한 9호선 연장 지원

이현재 의원(새누리당, 하남)은 지난 6월 확정된 9호선 하남연장 사업의 조기 건설을 위한 하남시민과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 ‘9호선 하남연장 조기건설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9호선 조기 건설을 위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9호선 하남연장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본사업에 반영되기까지 이현재 의원은 2015년 2월 당시 서승환 국토부 장관을 만나 공식 요청한데 이어, 7월 유일호 장관, 12월 강호인 장관 등 박근혜정부 국토부 장관 3명은 물론, 국토부 관계자들을 수십차례 만났고, 지난 2월 추가검토사업 공청회 토론회에 참석해 관련기관들을  끈질기게 설득하는 등 그간 이 의원의 노력이 작용된 성과로 인정받고 있다.

이현재 의원은 앞선 2009년 하남선(5호선) 연장을 위한 ‘하남지하철유치위원회’를 발족해 시민 2만 여명의 서명을 받아 청와대, 국토부, 기재부 등 관련 부처에 서명부를 전달했으며, 9호선을 위해서도 ‘15년 2만5백명, ’16년 1만3천5백명 등 두 차례 시민서명으로 힘을 보태기도 했다.

공동위원장인 이현재 의원은 22일 발족식 인사말을 통해 “9호선 계획이 최종 확정되었지만 착공까지 서울시구간의 확정,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최종 과정이 남아있는 만큼, 조속한 추가 과정을 마무리해 9호선이 조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 라며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이 9호선 연장을 앞당 길 수 있다” 며 9호선 연장을 위한 시민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9호선 조기건설 추진위원회는 이현재 의원을 비롯, 미사강변도시 입주자연합회장인 유경훈, 민영 위원장인 김재중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윤재군 하남시의장을 수석부위원장으로 새누리당 소속 도·시의원들과 미사강변도시 입주자 대표단이 부위원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엔지니어링 관계자 등 지하철 관련사업 종사자들이 자문 및 추진단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전 건설교통부 장관을 역임한바 있는 오장섭 전 장관이 고문으로 참여했으며, 향후 강동구와의 9호선 연계방안을 위한 강동구 9호선 추진위원회도 고문으로 참여한다. (전건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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